아라시의 일상

2024 06.09 박보검x수지의 조합이라니 궁금해서 예고편이랑 리뷰도 안찾아보고 예진이랑 혜린이와 날부터 잡았다ㅋㅋㅋㅋ 예상대로 스토리는 없었지만?! 잔잔하고 나쁘지 않았다 별 3 out 5!!!!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항상 옆에 있기를 바라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만약 곁을 떠났을때도 영통할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내 사람들과 하는 시간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자 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것 같다💓 박보검과 수지를 보며 자연스레 엄마미소 지으며 노래 감상🫰

지혜언니랑 밀수 보기로 해서 롯데시네마에서 만남! 아 걸어갔더니 이렇게 더울수가ㅠㅠ 도착하자마자 팝콘이랑 콜라 주문해서 총총 입장! 한국 영화이긴 해도 류승완 감독x김혜수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 나온다길래 약간 기대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음 역시나 스토리는 없었다........ 중구난방 느낌??? Vip할인 받아서 티켓 구매 안했으면 후회할뻔

지혜언니랑 보러가자고 했는데 드디어 보게됨 요즘에 왜 이렇게 비싸진 영화티켓ㅠㅠ 영화 제목에 걸맞게 물,불,땅 그리고 공기 요소들의 이야기 그중에서도 불🔥 ember 와 물 💦 wade의 로맨스 정말 감동적! 불 🔥ember 가족의 이야기가 중심적으로 진행되는데 뭔가 감독이 한국계라서 그런지 동양적인 요소가 조금씩 등장한다.... 가업을 잇는부분이나 같은 배경끼리 만나야한다는 선입견을 타파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게 되는 과정이 너무나 아름답게 그려졌다♡ 아이들 보기에도 좋지만 어른들의 힐링 영화랄까?! 10 out of 10 주고 싶다 !!!! ost는 빠질수가 없지(라우브 최고👍)

범죄도시3 보러 오랜만에 시청 CGV로 고고! 이준혁배우가 이번 편 빌런이라는 소식만 아는데ㅋㅋㅋ 영화관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도 가득 찼다 (역시 인기 많구만) 상영관이 작은곳이라 친규들과 난 맨끝에 앉음ㅎㅎ 오랜만에 팝콘 냠냠뇸뇸하면서 역시 마블리⭐ 귀엽고 멋있고 다 했다ㅎㅎㅎ 약간 2편에 이어서 마동석 뭔가 무적처럼 나오는건 뭐지 한국영화는 스토리가 있다고하기에는 아쉽지만 역시 빵빵 터지는순간들이 있음!!!!!! 이준혁배우 몸 진짜 많이 키워서 못 알아볼뻔(장발은 아니....었) 그래도 잘생기긴했다 감독이 시리즈에 정말 진심이구나 했던게 쿠키영상에 다음편 예고를..ㅎㅎㅎ

아카데미 영화 7개부문에서 상을 휩쓴 영화 에에올! 친구들한테 듣고 보고싶었는데 아름이랑 휴무 맞아서 고고! 영화 시작 전부터 두 감독 The Daniels의 소개는 이 영화를 너무 잘 보여준다 우리는 이 넓은 우주 속 먼지 아니 티끌보다 작은 존재, 아등바등 모두들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걸 이겨낼수 있는 힘은 Empathy라고 메시지를 담고 있는것 같다 재미x감동 모두 최고👍 전형적인 미국식 코미디물 액션 영화였고 주인공들이 동양인으로 캐스팅되고 상을 받은건 되게 의미 있는것 같다 양자경 배우의 너무 멋있는 시상식 소감! Don't let anyone say you're ever past your prime!

22년 12월10일 영화 요즘에 뭐 나왔는지도 몰랐는데 주변에서 다들 올빼미 보라고 추천해줘서 찾아보게....됨 일끝나고 수용오빠랑 심야로, 티저도 안보고 갔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다 (역시 유해진X류준열의 연기력은 알아줘야돼) . . 인조의 아들인 소현세자(김성철)의 죽음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맹인 침술사(류준열) 라는 허구의 캐릭터를 넣어 만든 (픽션+팩트) 팩트 작품이었다 완전히 안보이는 맹인이 아니라 빛이 있으면 볼수 있는 주맹증을 앓고 있는 소경이 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정말 긴장감을 늦출수 없었다 . . 한국영화 특히 사극물은 절대 실패 안하는것 같다 추천!!!!!😉

드디어 1월 25일 상견니 개봉일!!!!!!!!! 어제 눈 많이 와서 오늘도 많이 내리면 예약 취소해야하나....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많이 풀렸다~ 스토리도 모른채 언니가 예매해서 가야만 하는 아름ㅋㅋ 일 끝나고 간거라 조금 피곤하긴했는데...역시 허광한은 힐링이다~~~~~(큰 댕댕이 과) 드라마보다는 가벼운? 리쯔웨이×황위시안 로맨스에 치중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흐뭇하게 시청함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지만 그래도 포스터에도 장식하고 있는 문장 하나! 사랑하고 헤어져도 만남이 헛되지 않게 다른 시공간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이란ㅠㅠ 너무 애틋하고도 진정한 사랑을 담지 않았을까?! (애초에 만나지 않았으면 이런 아픔을 겪지 않았을까) 후회하기보다는 만남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수..

2월 10일 어제는 일끝나고 집에와서 머리도 아프고 전체적으로 몸도 안좋고해서 다시 코로나인가 했는데 오늘 일어나니 좀 나아져서 다행..... 오랜만에 혼영하러 고고! (혼자 대관한듯한 이 기분ㅋㅋㅋㅋㅋ) 영화는 사실 볼만한게 없어서 제일 끌리는 영화로 선택! 러닝타임이 생각보다 짧았고 음...예상한대로 진부한 러브스토리였지만 배우 후쿠모토 리코x 마츠다 겐타 눈호강 역시 일본은 색감이 너무 따뜻하고 예뻐♡ 세상에 당연하게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은 없고 바라보는 눈에 따라 바뀌어 볼수 있다는걸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