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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22)
아라시의 일상

남녕고 근처 나름 유명한 마요네즈 식당~ 오랜만에 지혜언니랑 방문했다! 저번에 진아랑 갔을때 웨이팅 했었는데 오늘은 평일이고 오픈한지 얼마 안된 점심시간이어서 자리가 있었다! 리모델링 했는지 달라진 내부..⭐ 안내받은 자리가 바 형식으로 오픈형 주방과 마주보게 되어서 순간 당황.... 매콤 크림 스파게티랑 등심 안심 돈까스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스파게티🍝가 더 좋았다~~~~~ 돈까스는 음.... 잘 모르겠다 (경양식 돈까스가 나한테 더 맞는듯) 테이블 형식이 아니라서 다른 사람들과의 거리도 너무 좁고 각자 얘기하는 소리로 시끄러워서 언니랑 얘기할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었고ㅜㅜㅜ 앞에서 일하는 직원의 땀냄새가 느껴져서.......언니랑 나는 빠르게 나왔다....... 뭔가 바뀌었는데 더 아쉬운.....

요즘 핫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갈 엄두가 안나서ㅋㅋㅋ 근처에 있는 베이글집이라도 가야지..하는 마음으로 궁금했던 블루메베이글 집으로 점심쯤 진아랑 방문했다! 오오 다 맛있어보여서 고르기 너무 힘들었음ㅎ 소금빵, 올리브 베이글과 무화과 크림치즈의 조화 굿굿😆 크랜베리 샌드위치까지~~ 배불리 먹었다 사람들로 북적여서 금방 sold out된 베이글과 크림치즈가 많았다~ 접근성 최고!!!!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역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못 따라가는군...)

브런치 하는곳 찾다가 나온 소이재! 마요네즈 식당이랑 무척 가까웠다~ 오픈 시간때 가서 그런지 아무도 없길래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을수 있었다ㅎㅎ 뭔가 경성시대 느낌나😆 내가 좋아하는 오드리 햅번~~~ 동생은 클럽샌드위치, 난 아보카도 크로와상 샌드위치 시켰는데 양 차이가 엄청 났다ㅋㅋ 난 크로와상 하나 끝?.... 가격대도 저렴한 편은 아니었는데 맛도 엄청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다시 갈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스타용으로 한번 가기 좋은(기대를 많이 해서 그럴수도)

인프피 셋이서 모이면 갈데를 못정하는게 국룰이라 오늘도 게임 사다리타기를ㅋㅋㅋㅋ 첫번째주자 혜린이가 가보고 싶다고하던곳 입구부터 뭔가 힙한데?! 냥이🐈가 우리를 반기네ㅎㅎ 귀여워 하얀냥이도 있었는데 넘 애교쟁이였다♡ 카페 이름에 걸맞게 음악,다꾸,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섹션이 있었다!조그마한 다락방 같은곳은 해리포터방으로 탈바꿈ㅋㅋㅋㅋ 오 뭔가 느낌있어...가격도 다른데 비해 착한편이었다~ 나는 아몬드 범범, 예진이는 말차라떼, 혜린이는 솔이라떼 Pick! 맛이 진하니 나름 괜찮았다소품 하나하나 손님 배려한 느낌이 나는게..(돌돌이 테이프가 센스있게 놓여져있었다) 다음에 중앙로쪽 들릴때 또 가봐야겠다😆 나올적에 전신거울 발견! 그냥 지나칠수 없지ㅋㅋㅋ

여기는 이전에 치오에게 추천받은 에타 맛집으로 꼭 가고 싶었으나 너무 멀어서 차마 가지 못하고 리스트에만 있던 곳! 드디어 오늘 진아랑 갔다왔다ㅎㅎㅎ 거의 1시간을 달려 도착했는데 이런 안쪽까지 관광객들이 가득 하다니... 들어가기전부터 다 팔리면 어떡하지,,, 걱정부터 했다 날씨도 도와주는듯이 그림처럼 나온 카페♡한입 먹었더니 보통 에타보다 달달한데? 하면서 시나몬 파우더 몇번 툭툭 뿌려준뒤 더 베어물었더니 세상에 이건 최고야👍 웨이팅이 점점 길어져서 오래 앉아있을만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만족!

22년 12월20일 예진x혜린 만나기로해서 6시에 식당 예약해놓았다 버스타고 가려고 찾아보니 40~50분 걸린다고해서 집에서 1시간 전에 나갔는데 20분만에 도착해버렸다ㅋㅋㅋ 분위기 벌써 크리스마스🎄 음식도 너무 맛있고 무엇보다 얼그레이 하이볼 취저! 다음에 또 가고싶다♡

3월1일 현경이랑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날! 키친요디 본점은 웨이팅 길거같아서 2호점으로 선택! 사람들은 역시나 많았지만 다행히 기다림없이 주문할수 있었다ㅎㅎ 매콤 오일파스타, 모듬 돈까스 그리고 버섯리조또까지 야무지게 시키고 흡입했다! 양이 많은편은 아닌거 같았는데 먹다보니 배부름ㅋㅋ 개인적으로는 돈까스가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 . 마음 편하게 이런저런 얘기할수 있어서 힐링 되는 하루였다🫶🏻

1월 9일 혜린이 생일 맞이 미리 모이기로 했다!! 이전에 혜린이랑만 와서 아쉬웠던,다음에 꼭 예진이까지 다같이 오자고 했던 그 곳!! 마라전골,계란볶음밥 그리고 고추바삭유림기까지 냠냠뇸뇸 고추바삭유림기 양 진짜 많네... 진짜 배터지게 먹음

1월 10일 아침부터 건강검진 받으러 제대병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길 아름이랑 통화함... 휴무가 맞아서 브런치 같이 먹기로 했다! 아름이 추천으로 가게된 집~ 입구부터 초록초록🌿 트러플 크림파스타랑 잠봉 샌드위치 시켰는데 파스타는 꾸덕하고 샌드위치는 소스가 내 취향으로 너무 맛있었다 만족! 다시 또 갈듯!!!!!!

1월5일 지혜언니랑 계속 시간 맞춰보려했으나 스케줄 및 건강문제로 미뤄지다가 드디어 날 잡아서 봄! 서귀포는 갈만한데가 없어서 언니의 추천으로 간 신라호텔 브런치~~(내 인생 처음 신라ㅋㅋㅋㅋ) 버스타고 가니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사진 찍고 놀았다! 날씨도 선선하니 딱 좋았음 언니가 만나자마자 전해준 생일 선물과 카드 (안 챙겨줘도 되는데 사랑 듬뿍 받는 막내♡) 12시가 다 되니 사람들 줄 서기 시작함! 우리도 입장하자마자 바로 스테이크 받으러 고고! 전체적으로 맛있었는데 그중에 베스트는 아이스크림?! 디저트먹고 많이 달달했는데 모히또맛 아이스크림이 딱 잡아주는 느낌?!